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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으로 재배치한 한글 자음 속 미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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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-01-28 10:00 조회174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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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사카베 히토미 개인전 31일까지
  수채화로 한글 자음 그려 내
  그림과 문자 간 조형적 관계 탐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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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포스터 일부.‘ㅇ’으로 시작하는 앵무새,열쇠,오이 등을 그려 ‘ㅇ’을 표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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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‘ㅈ’으로 시작하는 단어인 줄자,제비꽃,전구,죽 순 등으로 한글 자음 ‘ㅈ’을 담았다.


일본인 작가가 수채화로 표현한 한글 문자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시각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.오는 31일까지 강원디자인진흥원 1층 제4전시실에서 열리는 사카베 히토미 개인전 ‘TYPE as IMAGE’다.

계명대 시각디자인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사카베 히토미 작가가 한글자음 문자를 수채화로 그린 작품들을 볼 수 있다.일본과 미국,한국에서 지내며 여러 언어를 접한 사카베 히토미 작가는 각 언어와 문자들이 가진 조형적 특징을 자연스레 터득해 왔다.

일본어 문자 그림책 ‘히토미의 수채화로 만나는 히라가나 가타카나’를 내는 등 문자와 그림의 조형성을 토대로 연구하고 있다.

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수채화로 그린 ‘한글자음 문자도’를 선보인다.그림이 문자 자체를 표현하기도 하고,때로는 그림이 하나의 문자를 나타내기도 한다.이렇게 두 요소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흥미로운 조합을 보여준다.

특히 한글을 활용한 문자도는 각 문자가 가지고 있는 획 자체를 도화지처럼 활용해 눈길을 끈다.해당 자음으로 시작되는 사물이나 동식물 단어 그림을 합쳐 각 자음의 모양을 표현하는 재미있는 방식이다.

이를 통해 시각 커뮤 니케이션의 핵심 요소인 문자와 그림이 어떻게 얽히며 서로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한글 자음을 중심으로 고찰해 볼 수 있다. 김여진

출처 : 강원도민일보(http://www.kado.net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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